ZaPPer 2019. 3. 13. 21:06





녹색 눈. 은청색 한쪽 눈을 가리는 머리. 아래로 묶음. 때때로 양갈래 등, 다른 방식으로도 묶음.




성격: 조용함, 거침없음, 당돌함, 세련됨, 자존심 강함, 의외성, 야망있음, 깐깐함



기타: 
자신의 기호를 주위에 잘 얘기하지 않는 타입. 그러나 말할 것이 있다면 분명히 말하고, 불만이 있거나 지적할 부분은 확실히 지적하고 넘어가는 등 거침없는 모습도 보인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서 보이듯, 호불호가 극명함. 좋아하는 것에서 무언가 한 가지 요소만 빠져도 안 좋아함. 그렇다면 그 요소가 좋은 것이 아닌가? 싶지만, 그 요소까지 더해 밸런스가 알맞게 된 것이, 딱 좋은 상태라는 것이 있는 듯함. 예를 들어, 어떤 디저트 카페의 딸기 쇼트 케이크가 있다. 하지만 딸기가 빠져 있으면 그것은 불호. 딸기가 있다면 호.
밴드를 시작한 계기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 뒤엔 진지하게 음악을 길로 정해, 프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카바네 입학 전부터 화제가 된 전도유망한 베이시스트. 그러나 성격이 문제가 되어 이전 밴드 맴버들과 싸운 뒤 탈퇴, 자택에 칩거하게 됨. 
성적은 상위권이었으나, 등교거부 때문에 시험도 과제도 하지 않아 교내 성적은 밑바닥으로. 집에서 틈틈이 검정고시 준비를 했기 때문에, 복귀했을 땐 전보다 성적이 높아졌다.
남들과 거리를 두는 타입. 성으로 부르며, ~씨를 붙인다.
집안은 막과자 가게. 때문에 대부분의 막과자를 좋아함.
막과자 집에서 자란 영향으로, 새로운 과자 먹기를 좋아함. 먹고 호불호가 갈리며, 불호라면 다시는 먹지 않는 듯함.
악기는 부모님이 도와주어 만든 커스텀 악기. 원래 베이스 기타, 또는 콘트라 베이스를 썼으나, '사와기바나시'에 들어간 뒤 샤미센을 개조하여 베이스처럼 만들어 씀. 
피크 대신 주변 물건을 사용해서 씀. 이것 또한 깐깐한 심사를 거쳐 호불호가 갈림.
팔근육이 꽤 있으며, 손이 크다.
멋부리기 좋아하며, 특히 고딕 로리타 패션(고스로리)을 좋아함. 가끔 혼자서 의상을 만들기도 하는 듯하다.
진지하게 음악을 하려고 하고 있음. 밴드를 한다면 당연히 톱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조용하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과 합쳐져 이런 저런 일이 있었음. 지금은 살짝 느슨해진 듯한데, 끌려 나와서 약간 달관한 느낌. 성격 또한 예전보다는 훨씬 부드럽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전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됨. 전보다는, 약간이라도.
본인의 실력에 절대적인 자신이 있다. 자존심, 자신감이 대단하다. 테크닉으론 누구에게도 지지않아, 라는 마음가짐인 듯하며 실제로도 예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만큼,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 학교를 쉬면서 동영상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며 여러 동영상을 보며 연구한 결과, 트리키한 연주기법, 독특한 퍼포먼스 같은 것들을 연습하여 더욱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된 모양이다.
연습을 꾸준히 하는데, 너무 꾸준히 해서 틈만 나면 연습하려 든다. 가만히 있다가도 어느 틈에 손을 움직이며 에어기타. 눈을 감고 있으면 자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트레이닝 중이라고 함. 분명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도..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한다. 언제나 강한 자신으로 있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