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에노모토 미에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하고 순한 인상. 언제나 미소짓고 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연갈색 생머리, 이마를 살짝 깐 2대8 가르마

성격: [상냥한, 돌봐주기 좋아함, 느긋함, 무사태평]

곤란한 사람이나 동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선의를 가지고 돕고자 하지만 가끔 지나친 참견이 되기도 한다.

언제나 느긋하게 지내는 편. 한가롭게 늘어져 있는 일이 많다. 위기의식이 없어 조마조마 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있는 만큼 돌발적인 상황을 유연하게 잘 넘기기도 한다.

기타: 

-중학생 때 유도, 공수도를 했었다. 덕분에 자기 몸은 지킬 수 있는 정도. 고등학생 때부터 드럼을 시작하며 자연스레 운동은 그만두었다.

-항상 간식거리를 챙겨다닌다. 쿠키, 마카롱, 머핀 등 날마다 다른 것들을 들고 오며 가끔씩 직접 만들어와 시식을 권하기도 한다.

-귀신을 무서워한다. 정확히는 호러물은 다 무서워하지만 귀신은 때릴 수 없어서 더욱... 갑자기 놀래키면 반사적으로 주먹이 나가버린다.

-항상 헤실거리며 웃는 낯으로 사람을 대하지만 간혹 화날 때는 싸늘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