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아이카와 코하루

2019. 3. 16. 17:17Member/체리블로썸(Cherry Blossom)





(평소)

( 눈 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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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악기) : 이미지 참고
 
 
끝부분만 살짝 웨이브가 들어가 있는 분홍빛의 찰랑거리는 긴 머리카락을 연두색의 큰 리본을 이용해 포니테일로 묶고 있었다. 길이는 머리를 풀었을때 허리 정도까지, 올려 묶었을때는 날개뼈의 살짝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였다. 거의 항상 실눈을 뜨고 다녔으며, 그때문에 언제나 웃는듯한 인상을 보였다.
눈은 올라간 눈꼬리의 약간 날카로워 보이는 금안이였고, 웃을때 마다 송곳니가 살짝 보이고는 했다.
신발은 주로 하얀색에 분홍색 끈이 묶인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성격: 다정한/적극적/긍정적/발랄한/이타적인
 
항상 밝고 활발하게 웃으며 행동하고, 어떤 일이던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끌어가는 면을 보였다. 상냥하고 다정하여 언제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조금 안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금방 웃으며 긍정적으로 넘기기려 하곤 했다.
 

좋아하는 것: 달콤한것,가족과 친구,운동,사랑
 
 달콤한것, 특히 복숭아를 좋아했다. 사탕 같은 간식들도 맛을 고를 수 있다면 언제나 복숭아 맛을 고르기도 했고, 복숭아 향기의 향수나 복숭아 모양 인형을 침대에 둘 정도로 복숭아를 좋아하는 듯 했다.
주변 사람들을, 가족과 친구들을 정말로 아끼고 좋아했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 때문인지 자신보단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에 바빠보이기도 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여 여러가지 운동을 두루두루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현재 농구부 동아리에 들어가 있으며, 뛰어난 실력 덕분에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듯. 농구도 좋아하지만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등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걸 좋아한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 때문에 집에서 쉬는 날이면 로맨스 소설이나 순정만화 같은걸 즐겨 읽고는 했다.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사랑 그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여, 항상 스스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퍼트리고 싶어 하기도 하는 것 같다.
 
 
싫어하는 것: 싸움,좁은 공간,커피
 
선의의 경쟁 같은 것이 아닌, 욕설이 오고가거나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을 끔찍히도 싫어했다. 현실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싸움의 모습도 좋아하지 않기에, 그런 류의 영화를 보는건 극도로 꺼리는 것 같다. 
좁은 공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단 무서워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했다. 뚫린 곳 없이 좁은, 예를들어 엘리베이터 같은 공간에선 심하게 불안해하거나 주변의 무언가를 꾹 잡으며 나가고 싶어했다. 때문에 어느정도 높이의 건물에 올라갈때는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였고, 좁은 공간에 들어가게 되는 것도 피하려고 하고는 했다.
커피을 마시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 쓴 맛이 입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듯. 그렇기에 카페 같은 곳에 가면 항상 에이드나 쉐이크 같은 달달한 음료를 위주로 주문하곤 했으며, 커피를 시킨다고 해도 크림이나 설탕, 초콜릿 같은게 잔뜩 들어간 달달한 류를 선호했다.

기타:
같은 학교 3학년에 친언니가 있다. 언니의 이름은 "아이카와 나나"로, 현재 언니와 함께 체리블로썸 밴드에 들어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말도 잘 들어주는 편이지만 특히 나나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주려고 하며 잘 따르고 있다. 언니와 함께 밴드를 하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도 항상 하고 있는 듯.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말투로,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친화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같은 반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 또는 선후배와도 쉽게 친해진다는 듯. 항상 웃는 얼굴이기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꽤나 들어왔다.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편도 아닌 그럭저럭의 성적. 그나마 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 자신 없는 과목은 수학. 자신이 없는 수학이라도 아슬히 평균은 넘기때문에 정말로 평범한 성적.
자신도 모르게 무리 해버리는 일이 꽤나 있었다. 사랑받고 싶어, 인정받고 싶어. 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더 열심히 해야만 해. 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다가 저도모르게 무리 해버리는 듯 했다. 그 때문에 다치거나 하는 일도 있었지만 상대방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무의식적으로 숨기고 뒤로 감추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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