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나나하라 키리

2019. 3. 16. 16:59Member/메르헨티카(Märchentica)








성격: 
 [소심한, 자심감없는, 책임감 있는]
어려서부터 소심하고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 때문에 주변사람들과 잘 섞이지 못하고 겉도는 편이다.
항상 어딘가 주눅들어있고 자신감 없어보인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도 서툴다.
하지만 본인은 늘 무엇이든 남들에 비해 서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노력만큼은 남들에게 지지않는다.
스스로 하고자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해내려고 노력하며 책임진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말하도록 노력하는 편.
소심한 성격 외엔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정이 많은 성격.


기타: 
기계치라서 PC 및 스마트폰 등 각종기기를 잘 다루지 못한다. 때문에 항상 아날로그한 방식을 선호한다. (수필 메모, LINE 아닌 전화 등..)
키보드 류는 학원까지 다니며 연습했기 때문에 그나마 다룰줄 아는 기기.
부모님이 해외 단신부임중이시기 때문에 현재 집에 홀로 살고있다. 요리도 못하고 식당에서 먹는 것은 주문이 무섭기 때문에 늘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건 무서워하지만 그 외에 귀신같은 존재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상대방을 부를때도 성으로 부른다. 1인칭은 와타시 ( 私)
밴드를 하게 된 계기는 남들과 잘 어울리고싶고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싶어서.
집에서는 혼자 할 일이 없어서 공부를 하는 편이라서 성적은 좋은편. 학교 내 단체 미사를 매 주 열심히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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